테슬라 차량 사고 국내 첫 사망자

테슬라 차량에서 국내 첫 사망자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테슬라 전기차는  급발진 가능성 뿐 아니라 충돌에 취약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라네요

용산구 한남동에 소재한 한 주택단지 지하 주차장으로 진입하던 테슬라 X 롱레인지 차량이 벽에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고

화재로 차주이자 B(60)씨가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차량에 붙은 불은 오후 10시48분께 완전히 전소되기까지 1시간 이상 이어졌다고 하는데... 

 
테슬라의 급발진 사고는 지난 1월 기준 민원 127건 수준이었으며 이에 따른 부상자도 52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테슬라의 급발진 이슈는 배우 손지창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을 올렸다.  

급발진 논란과 함께 우려되는 부분은 충돌 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입니다.

급발진 사고는 대부분 주행 중 나타나는 만큼, 갑작스런 충돌 후에 차량에 불이 붙으면

운전자나 동승자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테슬라 전기차에 적용된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가 일반소화기는 물론 특수소화기로도 진화가 어려워 우려를 가중 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